미추홀구보건소, ‘미추홀구 치매북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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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보건소, ‘미추홀구 치매북스’ 운영
  • 권다운 기자
  • 승인 2021.09.16 17:45
  • 수정 2021-09-16 17: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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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 등 5곳 설치

인천시 미추홀구보건소는 9월 21일 2021년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미추홀구 치매북스’ 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미추홀구보건소는 9월 30일까지 구청과 숭의보건지소, 가치함께치매극복도서관으로 지정돼 있는 주안도서관, 두뇌 톡톡! 뇌건강학교, 아트애비뉴27 문화창작지대 등 5개소에서 미추홀구 치매북스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미추홀구 치매북스(우리동네 치매북스)는 작은 치매도서 코너로 치매 정보 및 예방법, 치매를 소재로 한 문학작품 등 다양한 치매 관련 도서를 접할 수 있으며 무인으로 운영되고 있다.

치매 극복의 날은 2011년에 제정된 치매관리법에 따라 치매관리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제정된 국가기념일이다.

미추홀구보건소는 치매 극복의 날 기념 지역주민 참여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미추홀구치매안심센터 카카오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다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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