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창동새마을부녀회, 소외계층 추석맞이 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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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창동새마을부녀회, 소외계층 추석맞이 나눔 행사
  • 전유정 기자
  • 승인 2021.09.14 09:27
  • 수정 2021-09-14 09: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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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동구 금창동은 새마을부녀회 주최로 ‘추석맞이 사랑 가득 삼색 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직접 부친 삼색 전과 과일을 준비해 관내 고령 독거어르신과 한부모가족 등 소외계층 40가구에 전달했다.

이미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조그마한 힘을 보태고 싶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이웃을 돌보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선예 금창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변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끼며 마음이 넉넉한 한가위를 보내시기를 바란다. 항상 솔선수범하여 봉사활동을 펼치시는 부녀회 회원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금창동새마을부녀회는 매월 반찬을 직접 만들어 관내 돌봄 이웃 40여 세대에 배부하며 건강을 살피는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전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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