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 취약계층 아동 스마트 모빌리티 체험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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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 취약계층 아동 스마트 모빌리티 체험교육
  • 전유정 기자
  • 승인 2021.08.30 16:25
  • 수정 2021-08-30 16: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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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미래재단과 현대오토에버가 대학생 멘토단과 함께 6개 지역아동센터 아동 60명을 대상으로 총 8회에 걸쳐 비대면 멘토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사업은 코딩교육에 대한 상대적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 아동에게 코딩교육을 제공함으로써 모빌리티 공학에 대한 흥미를 제고해 모빌리티 산업의 미래 인재로 양성시키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참가 학생들은 레고 스파이크 프라임을 사용한 스크래치 기반의 직관적인 드래그 앤 드롭 코딩교육과 함께 자율주행차가 다니는 도로상에서 인포테인먼트 상황 설계까지 직접 수행했다.

9월에는 스마트 모빌리티 박람회를 열어 참가 학생들이 상상한 것을 담아 움직이는 자율주행차를 뽐내게 된다.

대학생 멘토로 활동한 건국대학교 이예희는 “스마트 모빌리티 코딩 멘토링을 통해 아이들이 IT의 세계를 경험해 보고 자신의 꿈을 설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아이들이 미래 모빌리티 세상을 코딩과 인포테인먼트로 설계하며 놀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 뿌듯했다.”고 말했다.

전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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