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장애아동 교육권 확보를 위한 민주주의 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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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장애아동 교육권 확보를 위한 민주주의 한마당 개최’  
  • 차미경 기자
  • 승인 2021.07.20 09:52
  • 수정 2021-07-20 09: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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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일 인천 지역 부터 두 달 동안 전국순회간담회 진행

장애인교육아올다는 7월 20일부터 9월까지 “우리동네 장애아동 교육권 확보를 위한 민주주의 한마당” 사업을 개최한다고 밝혔으며, 이 사업의 일환으로 전국순회간담회를 진행한다.

전국순회간담회는 전국 8개 단체와 지난 5월부터 기획단을 출범시켜서 준비해 왔습니다. 함께하고 있는 단체는 광주장애인인권센터, 대구환경교육센터, 장애학생지원네트워크, 인천장애인교육권연대, 장애인권교육 다름과 어울림, 아시아의 친구들, 장애인교육을 생각하는 사람들의 모임(준), 김천교육너머 등이다. 

장애인교육아올다는 전국 8개 단체와 협력해서 △광주 지역 △대구 지역 △서울 지역 △인천 지역 △강원 지역 △경기 지역 △경남 지역 △경북 지역에서 장애인교육권 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올다 측은 전국순회간담회를 통해 장애인교육아올다에서 마련한 장애인교육 정책(초안)에 대한 의견수렴 및 △지역별 △주제별 △생애주기별 장애인교육권 현안을 파악하기 위해서이다. 전국순회간담회에서 제안된 의견을 반영해 △현장기반 △장애인교육 구성원 중심의 장애인교육 정책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향후 장애인교육아올다는 2022년 대통령 선거 및 2022년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비 장애인교육권 확보를 위한 정책 운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차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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