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월미공원 노후 공중화장실 개선공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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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월미공원 노후 공중화장실 개선공사 완료
  • 권다운 기자
  • 승인 2021.07.15 09:41
  • 수정 2021-07-15 09: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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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휠체어, 유모차 출입 위해 출입문 등 편의성 개선
개선공사 완료 화장실 모습(사진=인천시)
개선공사 완료 화장실 모습(사진=인천시)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월미공원 내 노후한 공중화장실 7개소의 시설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월미공원사업소에서는 정문 안내소, 서문 매점, 전통정원 등 7개소 화장실을 대상으로 지난 4월 시설 개선공사를 시작해 7월 준공했고, 현재 이용객에게 개방하고 있다. 

이번 공사에서는 노후 위생도기 교체, 타일 시공 등을 실시했고 특히 장애인, 휠체어, 유모차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정문 안내소 장애인 화장실의 진입 출입문, 손잡이 등을 개선했다.  

김천기 인천시 월미공원사업소장은 “공사기간 동안 협조해 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새로 개선한 화장실을 청결하게 유지관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권다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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