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보건소, 초기 치매 진단 비대면 쉼터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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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보건소, 초기 치매 진단 비대면 쉼터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 편집부
  • 승인 2021.06.21 15:30
  • 수정 2021-06-21 15: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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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보건소가 올 12월까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치매 어르신의 돌봄 공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초기 치매 진단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비대면 쉼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어려워 인지기능이 저하될 위험이 높은 치매 어르신을 정서적으로 지원하고 건강한 삶 유지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유선으로 안내 후 주간 계획표, 안내문, 인지자극 꾸러미, 학습지, 일기장 등을 직접 방문해 제공하고 프로그램 담당자가 주기적으로 프로그램 진행상황과 안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장기요양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치매 초기 진단자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신청 또는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치매안심센터(☎032-749-895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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