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1동 주민자치회, 중증장애인 시민옹호지원사업 “비장애인과 장애인 관계 맺기” 실시
상태바
효성1동 주민자치회, 중증장애인 시민옹호지원사업 “비장애인과 장애인 관계 맺기” 실시
  • 권다운 기자
  • 승인 2021.06.17 11:16
  • 수정 2021-06-17 11: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광역시 계양구 효성1동 주민자치회는 6월 15일 노틀담복지관과 함께 중증장애인 시민옹호지원사업의 일환인 「비장애인과 장애인 관계 맺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중증장애인 시민옹호지원사업이란 지역사회 장애인의 평범한 일상을 지원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는 사업이다. 「비장애인과 장애인 관계 맺기」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책 놀이를 함께하며 놀이의 즐거움, 만들기의 성취감을 느끼며 서로를 이해하고 알아가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며 진행했으며 8월까지 총 10회 진행될 예정이다.

효성1동 주민자치회장(최복수)은 “장애인들의 체험활동에 좋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서 뜻깊으며, 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권다운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