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작전2동보장협의체, 고독사 예방 이웃 살피미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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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작전2동보장협의체, 고독사 예방 이웃 살피미 사업
  • 권다운 기자
  • 승인 2021.05.11 17:35
  • 수정 2021-05-11 17: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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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계양구 작전2동보장협의체(위원장 이원)는 지난주 관내 홀몸노인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 이웃 살피미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고독사 위기에 노출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부식, 생필품 등을 지원하고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기획됐다.

고독사 예방을 위해 작전2동 복지공동체 참여 기관인 다사랑노인재가복지서비스센터와 협력하고 보장협의체 위원과 2인 1조로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6개월 동안 월 2회 방문한다.

이덕호 작전2동장은 “지역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다가가는 복지공동체 참여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권다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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