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8개 민관기관 치매예방관리 협력 추가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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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8개 민관기관 치매예방관리 협력 추가협약
  • 권다운 기자
  • 승인 2021.05.11 16:29
  • 수정 2021-05-11 16: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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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서구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정복, 행복을 꿈꾸는 서구’ 실현을 위해 5월 10일 8개 유관기관과 서구 민, 관, e음 ‘뇌 청춘 노후 든든’ 업무협약을 추가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뇌 청춘 노후 든든’ 업무협약은 2019년 11월 민관 유관기관이 치매예방관리를 위해 각각의 역할을 분담하고 상호보완적이고 유기적인 관계를 만들고자 시작됐다.

이번 추가협약을 통해 △공공기관(8개소) △의료기관, 단체(9개소) △종교기관(5개소) △사회복지기관, 단체(4개소) △노인복지기관, 단체(7개소) 등 총 33개 기관, 단체가 치매예방관리사업에서 협력하게 됐다.

서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치매예방관리사업 진행에 다소 어려움이 있지만 33개 업무협약기관을 거점으로 조기에 치매 검진을 진행해 경도인지장애를 발견함으로써 치매 이행을 예방하고 다양한 인지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해 치매 발병을 예방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권다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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