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인천지사(지사장 신동익)는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4월 19일 부평구에 위치한 성인지적장애인거주시설 ‘우리들의 집’(원장 노혜원)을 방문해 후원품(쌀 400kg)과 후원금(상품권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 인천지사와 사회봉사단은 지역사회 내 정기적인 기부금 전달과 봉사활동을 통해 장애인복지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신동익 한국도로공사 인천지사장은 “희망을 응원하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우리들의 집’ 이용자분들을 격려하고 지지한다. 앞으로도 장애인 편의 증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다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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