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마사협회 인천지부(김용기 회장)는 2021년 04월 20일(화) 제 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복지 유공자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인천광역시 이강호 남동구청장이 참여해 수상자들에게 상장을 직접 전달했다.
수상자는 박매화(대한안마사협회 인천지부 소속 회원), 김순연(인천안마수련원 48기 2학년 훈련생) 총 2명으로 학업 우수 및 공익활동으로 장애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을 치하해 선정됐다.
시상식에 참석한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자기 계발과 훈련에 힘쓰는 수련생분들을 진심으로 응원한다. 앞으로 남동구도 지속적으로 시각장애인분들의 권익신장과 복지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차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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