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옹진군(군수 장정민) 영흥면은 오는 14일부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과 등록 장애인 등을 위해 맞춤형 목욕케어 '찾아가는 이동목욕차량' 운영을 재개한다.
영흥면은 원활한 봉사활동을 위해 영흥면 자율방범대 목욕봉사단을 대상으로 지난 5일 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하였으며, 11월까지 본격적인 목욕서비스에 나설 계획이다.
찾아가는 이동 목욕서비스는 본인 또는 가족이 신청하면 면사무소 맞춤형복지팀에서 대상 가정을 방문하여 상담한 후 자체 회의를 거쳐 최종 대상자가 선정되며, 자세한 사항 문의는 영흥면 맞춤형복지팀(899-3847)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미디어생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