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안마수련원(원장 김용기)은 4월 9일 인천시 남동구노인복지관을 방문해 복지관 내 어르신 대상으로 안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남동구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대상으로 제공되는 안마봉사는 수련원 내 훈련생이 참여해 매월 둘째 주 금요일, 넷째 주 수요일 총 2회 진행한다.
실제로 안마를 받으신 복지관 이용 어르신은 “불편했던 부분을 잘 풀어줘서 만족도가 높았다.”고 밝혔다.
또한, 인천안마수련원 김용기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실내 활동이 많아진 어르신들이 건강해지고, 훈련생들도 안마 봉사활동을 통해 실전 경험을 더 쌓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권다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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