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남직업능력개발원(원장 오창식)이 훈련생들의 힐링시간과 사기진작을 위한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했다.
개발원 측은 기존의 잔디 구장을 최대한 활용해 파크골프(park golf) 12홀 규모로 신규로 설치해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을 할 수 없었던 훈련생들의 답답함을 해소함은 물론 직업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으로도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여러 체육종목에서 장애인훈련생 가장 선호하는 파크골프를 일과 후에도 마음껏 운동할 수 있도록 적극 체육활동을 활성화 할 계획이며 수시로 파크골프 대회를 계최할 계획이다.
차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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