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2021년 장애인활동지원사 종합건강검진 지원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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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2021년 장애인활동지원사 종합건강검진 지원 업무협약 
  • 차미경 기자
  • 승인 2021.02.26 10:26
  • 수정 2021-02-26 1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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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는 26일 논현고잔동 소재 모두병원, 장애인활동지원기관 5곳 등 모두 6개 기관과 ‘2021년 장애인활동지원사 종합건강검진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장애인활동지원기관에 등록하고 활동하고 있는 장애인활동지원사들의 근무환경 개선 및 복지증진을 위해 종합건강검진비 20만원을 추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지역 소재 병원을 대상으로 사업 참여 협조를 요청했으며, 모두병원에서 참여 의사를 밝혔다고 설명했다. 

남동구의 장애인복지 예산은 568억 원으로 장애인 자립생활 및 재활지원, 장애인 탈시설 자립지원 및 장애인 편의증진을 위한 다양한 장애인복지 사업을 펼쳐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 구현으로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차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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