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송해면 독거 어르신 안전지킴이 활동 호응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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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송해면 독거 어르신 안전지킴이 활동 호응 높아
  • 차미경 기자
  • 승인 2021.02.2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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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사각지대 발굴, 고독사 예방 최선

강화군 송해면에서 활동 중인 ‘독거 어르신 안전지킴이’의 활약에 대한 미담사례가 전해지면서 주변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안전지킴이로 활동 중인 송해면의 한 경로당 사무장은 지난 18일 건강이 나빠져 식사도 못하고 방에 홀로 누워만 있는 94세 어르신을 발견해 면사무소에 제보했다. 이에 면사무소 복지담당은 긴급히 가정을 방문했고, 식사 및 청소봉사 등과 함께 보호자에게 연락을 취했다.

해당 어르신은 주소지가 송해면으로 되어 있지 않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일 위기였으나 안전지킴이가 사고를 예방한 것이다.

독거 어르신 안전지킴이 사업은 군 자체 사업으로 2019년부터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경로당 회장과 사무장이 월 4~5회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해 안전을 확인하는 사업이다.

현재 강화군은 본 사업에 3억 4백만 원을 투입해 466명의 수행인력이 1,099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활동 중이며, 올해에는 홀몸어르신 4,927명에게 ‘돌봄서비스 안내문’을 발송해 돌봄 수요를 조사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유정진 송해면장은 “사무장님의 적극적인 안전지킴이 활동에 감사드린다”면서 “촘촘하고 안전한 복지망 구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차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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