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원동문화재단, 계양구 소외계층에 라면 등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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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원동문화재단, 계양구 소외계층에 라면 등 기탁
  • 편집부
  • 승인 2021.02.19 13:33
  • 수정 2021-02-19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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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원동문화재단(이사장 김정현)은 지난 17일 라면, 유제품 등 100박스(환가액 246만 원)를 계양구(구청장 박형우)에 전달했다.

삼양원동문화재단은 매년 설과 추석을 전후로 정기적으로 식품을 기탁해 누구나 차별 없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삼양원동문화재단 관계자는 “소외된 이웃들이 삼양식품 제품을 통해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을 강조했던 창업주의 뜻을 이어가기 위해 나눔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기부된 성품은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차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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