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 노인일자리·사회활동지원사업 활동 개시
상태바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 노인일자리·사회활동지원사업 활동 개시
  • 배재민 기자
  • 승인 2021.01.29 09:09
  • 수정 2021-01-29 10: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시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2월 1일부터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1월 28일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올해 노인일자리 수는 지난해 3446명보다 307명 증가한 3753명으로, 유형별로는 공익형 19개 사업단 3086명, 시장형 13개 사업단 250명, 사회서비스형 9개 사업단 417명 등이다.

지난해 12월 사업 참여자 통합 모집에 지역 내 어르신 6천여 명이 접수했으며, 이 중 올해 일자리 배정 인원인 3753명을 선발해 배치 완료했다

올해 신규사업은 재활용자원관리사와 소래어시장 계도(공익형), 장난감수리센터와 공공기관 업무지원(사회서비스형), 주거복지상담(시장형) 등이다.

센터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에 맞춰 사업 시작 전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안전교육, 마스크 지급, 방역수칙 안내 교육 등을 진행했다.

박보환 센터장은 “일자리 참여가 참여자분들에게 코로나 시대를 극복할 수 있는 또 하나의 큰 힘과 버팀목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코로나19 방역에 최선을 다하며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을 수행할 것이며, 지자체와 협의해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