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개발원 지역발달장애인지원센터, 코로나19 돌봄공백 방지를 위한 통합안내 서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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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개발원 지역발달장애인지원센터, 코로나19 돌봄공백 방지를 위한 통합안내 서비스 운영
  • 차미경 기자
  • 승인 2021.01.28 13:29
  • 수정 2021-01-28 13: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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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돌봄 공백 등을 최소하하고자 마련…1월 25일부터 사회적거리두기 1.5단계 동안 한시적 운영

전국 지역발달장애인지원센터(이하 지역발달센터)에서 1월 25일부터 코로나19 통합안내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한국장애인개발원 중앙장애아동·발달장애인지원센터(센터장 고명균)가 28일 밝혔다. 

그간 코로나19에 따른 공공시설 휴관으로 복지관 등 이용시설은 발달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데 있어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전국 지역발달센터는 발달장애인과 가족의 돌봄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을 해결하고자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으며, 코로나19 통합안내 서비스는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이상일 때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지역발달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는 서비스는 ▲장애인·보호자 자가격리 발생 시 또는 장애인활동지원 수급자 확진 시 긴급활동지원 ▲ 장애인 시설 등 휴관 시 긴급활동지원 ▲ 중·고생 수급자 겨울방학 특별지원급여 ▲발달장애인 주간활동 최중증 1인 서비스 확대 시행 등이다. 

해당 서비스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한국장애인개발원 중앙장애아동·발달장애인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broso.or.kr/mainPage.do)의 ‘알려드려요’ 탭에서 확인하거나 전국 지역발달장애인지원센터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차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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