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의사회, 코로나19 대응 직원을 위한 위문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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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의사회, 코로나19 대응 직원을 위한 위문물품 전달 
  • 차미경 기자
  • 승인 2021.01.18 11:23
  • 수정 2021-01-18 11: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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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중구의사회 회장단((전)눈편한안과 배희철원장, (현)힐락암요양병원 김순기원장)으로부터 코로나 체계 24시간 비상근무 운영에 필요한 위문물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중구의사회는 지난해 2월 코로나 발생 시부터 현재까지 보건소와 영종 국제도시보건과 선별진료소의 원활한 운영에 도움이 되고자 인천시의사회와 함께 의사인력을 지원해 코로나19 확산을 선제적으로 막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중구의사회는 선별진료소의 지속적인 인력 지원과 향후 진행될 코로나19 임시 예방접종 사업 추진에도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약속했다.

이대섭 중구보건소장은 중구의사회장단(배희철, 김순기 원장)의 정성스러운 위문품에 감사의 뜻을 전하는 한편 따뜻한 격려의 마음에 힘입어 조속한 코로나19 종식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구의사회장단(배희철, 김순기 원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1년 동안 방역 최전선을 지키는 분들의 희생과 헌신 덕분에 코로나 위기를 극복해 나가고 있다.”며 “보건소 직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차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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