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유니버설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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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유니버설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발표
  • 배재민 기자
  • 승인 2020.11.2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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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기능 장루환자용 변기’
대학일반부 대상 수상

한국장애인인권포럼이 지난 10월 23일 유니버설디자인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대상(보건복지부장관상) 1점, 한국복지대학교총장상 1점, 최우수상 2점 등 제15회 유니버설디자인 공모전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보건복지부, 한국디자인진흥원,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 한국복지대학교, 사회적기업 웹와치가 후원한 본 공모전은 자유주제(△제품 디자인 △공간 디자인 △콘텐츠 디자인)와 지정

대학일반부 대상
대학일반부 대상

 

주제(재난 안전 디자인)로 진행됐다. 올해 공모전은 다작을 포함해 총 521명이 참여해 318개의 작품을 제출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대학일반부 부문에서는 장루환자의 장루처리 과정에서 고려해야 하는 다양하고 복합적인 사항들의 개선이 이루어진 ‘multiple ostomate toilet’이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바이러스 2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무인체온측정시스템을 갖춘 ‘언택트 게이트’가 한국복지대학교총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유니버설디자인이 적용된 돌봄 주는 자와 돌봄 받는 자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최첨단 공간 ‘모두가 함께 하는 스마트돌봄스페이스’가 공간 디자인 부문에서, 의료 모형을 활용한 증강현실 어플리케이션 ‘MedKit’이 콘텐츠 디자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외 우수상 3점, 장려상 5점, 아이디어상 17점, 특선 27점, 입선 24점이며, 중고등부 부분에서는 최우수상 1점, 우수상 3점, 장려상 5점, 특선 8점, 입선 5점, 지도교사상 1명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이중엽 심사위원장(한국복지대학교)은 “유니버설디자인공모전은 제안된 모든 디자인에서 향후 발전을 기대할 수 있는 매우 소중한 행사”라며, “이번 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참가자와 수상자 여러분의 창의적 도전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심사평을 했다.

한편, 올해 수상작 전시회 및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해 개최하지 못해 동영상으로 제작하기로 했다. 12월 중에 동영상이 완료되면 공모전 홈페이지에 안내 공지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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