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등 접근성 점검
‘오래된 건물 불편’ 확인
‘오래된 건물 불편’ 확인
인천시 미추홀구는 숭의1.3동 등 8개 행정복지센터를 대상으로 인권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이번 인권모니터링은 유니버설 디자인 관점에서 건물 진입로, 주차장, 주출입구, 접수대, 엘리베이터, 화장실 등 휠체어 사용자, 유아차 이용자, 시각장애인, 노인, 아동, 외국인 등이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는지 점검했다.
인권모니터링 결과 최근 지어진 건축물은 사회적 약자들이 접근하기에 양호했지만 상대적으로 오래된 건물들은 사회적 약자 접근이 쉽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권모니터링 결과는 인권영향평가를 통해 개선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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