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화도면, ‘홍보물 배포’ 복지사각지대 적극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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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화도면, ‘홍보물 배포’ 복지사각지대 적극 발굴
  • 배재민 기자
  • 승인 2020.10.28 09:10
  • 수정 2020-10-28 09: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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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강화군 화도면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위기상황에 놓인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홍보물품을 제작해 배포하고 있다.

자체 제작한 홍보물에는 ‘어려움에 처한 본인 또는 이웃을 발견했을 때 연락주세요’라는 슬로건을 인쇄해 주민들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동참하도록 안내하는 내용을 담았다. 발굴된 위기가구는 긴급지원, 공적 급여 지원 및 공공·민간자원 연계, 사례관리 등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남궁만 화도면장은 “제작한 홍보물품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발굴해 적기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기울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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