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남부지사, 장애인 가정에 추석 선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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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남부지사, 장애인 가정에 추석 선물 전달
  • 배재민 기자
  • 승인 2020.09.23 11:50
  • 수정 2020-09-24 12: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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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남부지사는 23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미추홀장애인종합복지관에 친환경 쌀 10kg 20포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족 간의 발길이 더욱 적을 장애인 가정을 위해 마련했으며, 미추홀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내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희두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남부지사장은 “우리 지역본부 내 어려운 가정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 앞으로도 모든 장애인 가정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코로나19에 대응해 K-방역의 핵심이 되도록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남부지사는 2008년부터 미추홀장애인종합복지관과 스포츠 경기 관람, 가족 나들이, 겨울철 난방용품과 김장김치 전달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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