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 특수학교로 ‘찾아가는 창의미래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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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 특수학교로 ‘찾아가는 창의미래 교육’ 실시
  • 차미경 기자
  • 승인 2020.09.23 10:58
  • 수정 2020-09-23 17: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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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원장 이하용)은 AI시대를 준비하는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창의미래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창의미래교육은 전문 강사들이 학교로 직접 찾아가 스마트로봇, 인공지능로봇, 미래자동차, 로봇축구, 자율드론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수업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찾아가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교육불평등을 해소하고 균등한 SW교육에 대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1일 인천인혜학교에서 맞춤형 SW교육을 실시했다. 

이하용 원장은 “미래 사회는 모든 분야에서 소프트웨어가 중심이 되는 사회이므로 모든 아이들이 컴퓨팅 사고력을 갖춰야 한다”며 “소프트웨어 교육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을 찾아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차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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