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시설 거주 장애인 대상 짜장·짬뽕 소스 2,700인분 지원
지적장애인거주시설 예림원(원장 손소희)에서 만조원(주)의 생산품인 미인중식 홍야 짜장과 짬뽕 소스 2,700인분의 후원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만조원(주)의 후원물품은 미인중식 홍야에서 중식과 한식의 조리법을 접목하여 생산된 짜장과 짬뽕 소스로서 가정에서나 야외에서 손쉽게 먹을 수 있는 소스이다.
만조원(주)은 작년 고양시를 통해 1,500인분의 생산품이 고양시 어려운 주민들에게 후원을 통해 전달되었고, 올해는 장애인거주시설 예림원에 후원을 하게 되었다.
만조원(주)의 박정욱 대표는 매년 정기적인 사회공헌을 통해 주변에 어려운 여건의 가족들에게 힘과 용기를 전달함으로서 사업가와 어려운 가정과의 연결고리를 통해 따뜻한 정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후원하게된 홍야 짜장과 짬뽕 소스는 지적장애인거주시설 예림원 생활관과 체험홈, 예림공동생활가정 등 지역사회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차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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