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자원봉사센터 한마음가족봉사단, ‘코로나19 #의료진덕분에’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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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자원봉사센터 한마음가족봉사단, ‘코로나19 #의료진덕분에’ 챌린지 동참
  • 차미경 기자
  • 승인 2020.08.04 09:58
  • 수정 2020-08-04 09: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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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에 간식꾸러미와 응원 손 편지 전달

강화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난 3일 한마음가족봉사단과 함께 ‘코로나19 #의료진덕분에’ 챌린지의 일환으로 간식꾸러미와 응원 손 편지를 강화군 보건소에 전달했다.

이번 간식꾸러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응원 손 편지와 직접 만든 면 손수건을 넣은 간식꾸러미를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해 각 가정에서 제작했다. 

올해 처음으로 가족봉사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삼산면 김영걸, 김가현 학생은 “답답한 방호복을 입고 진료하시는 모습이 너무 고맙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지켜야 될 수칙을 지키면서 자신을 보호하는 것이 선생님께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편지에 적어 의료진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강화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 ‘#의료진덕분에’ 챌린지 이외에도 안부 묻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안녕, 리액션’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차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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