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가족사랑의 날 – 원예체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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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가족사랑의 날 – 원예체험 활동
  • 배재민 기자
  • 승인 2020.07.30 15:05
  • 수정 2020-07-30 15: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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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정시퇴근문화를 확산시키고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을 만들어 가족문화를 형성하자는 취지로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7월 15일과 7월 29일에는 ‘테라리움 화분 만들기’와 ‘우리집 공기정화 식물 화분 만들기’ 원예체험 활동을 실시간 비대면으로 제공하여 동구 관내 가족들이 화분에 공기 정화식물을 심고 예쁘게 장식해 보는 활동을 진행했다.

원예체험 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으로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

짐에 따라 실내공기 정화를 위한 화분 만들기 키트를 제공함으로써, 힘든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해 내고 화분을 만들며 가족애(愛)와 심리정서적 안정을 키울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본 프로그램 참여자는 온라인 만족도 조사를 통해 “가족과 식물을 심고 즐거운 시간이였어요.”, “실생활에 도움되는 좋은 공부에요.”,라고 답했다. 이외에도 “활동을 하면서 가족들과 사이가 좋아졌다”,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내서 좋았다.”는 평가가 있었다.

인천동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배영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족들에게 가족사랑의 날 원예체험 활동을 통해 심리정서적 안정감 및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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