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장애인자립생활센터 조순자 센터장과 직원들은 지난 7월 16일 초복을 맞아 장애인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며 장애인가정 70가구에 삼계탕을 전달했다.
현재 사회복지 이용시설의 집단교육 및 사회참여는 코로나바이러스19로 인해 중단된 상태다. 이에 미래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집에서 무더위 속에 지치고 힘들어 하는 지역 내 중중장애인들의 가정을 찾아 건강과 일상을 살필 수 있었다.
미래장애인자립생활센터 조순자 센터장은 “오랜 기간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때에 삼계탕 한 그릇이 지역장애인들의 몸과 마음을 든든하게 채워드렸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 장애인의 자립지원을 도모하고 함께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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