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의종합사회복지관, ‘재배의 달인’ 행사 통해 지역주민과 소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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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의종합사회복지관, ‘재배의 달인’ 행사 통해 지역주민과 소통한다 
  • 편집부
  • 승인 2020.07.15 10:47
  • 수정 2020-07-1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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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의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미)에서는 7월 17일 금요일 14시부터 복지관 1층에서 지역주민 300명 대상으로 재배의 달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재배의 달인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하고 있는 요즘, 지역주민들이 가정에서 쉽게 재배할 수 있는 재배키트를 전달하고, 재배과정을 공유하는 사업이다. 

7월 17일에는 무순 재배키트를 선착순 300명에게 숭의종합사회복지관 카카오톡 채널 가입 확인 후 순차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며, 재배과정이 담긴 후기를 작성하면 추첨 후 당첨자 한에서 8월은 상추 재배키트, 9월은 표고버섯 재배키트, 10월은 콩나물 재배키트를 지속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숭의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외출하기 두려운 이 시기에, 가정에서 재배키트를 키우고, 재배과정을 공유하며 지역주민끼리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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