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노인학대예방의 날’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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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노인학대예방의 날’ 캠페인 진행
  • 차미경 기자
  • 승인 2020.06.10 14:51
  • 수정 2020-06-10 14: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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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우흔국)은 ‘노인학대예방의 날(6.15)’을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인천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인천광역시에서 설립하고 사회복지법인 신명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노인학대상담기관으로서 노인 인권보호·권익신장·학대예방을 위한 사업을 진행함으로써 노인인권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는 가운데 ‘나비새김, 덕분에 챌린지, 현수막 인증샷 이벤트, 노인인식 개선 카툰작품 전시, SNS 프로필사진 활용 캠페인, 노인학대 관련 기호일보 기획기사 배포’등을 비대면 행사로 진행하고 있으며, 현수막 인증샷 이벤트에 참여하는 시민에게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http://www.innoin1389.or.kr/)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다.

인천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우흔국 관장은 “노인학대예방의 날 기념 캠페인 행사를 통해 인천 서부권역 내(계양구, 부평구, 서구, 강화군) 잠재되어 있는 노인학대 사례를 발굴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사례개입과 노인권익을 보호하고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차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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