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공무원연금공단 경인지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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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공무원연금공단 경인지부 업무협약 체결
  • 차미경 기자
  • 승인 2020.05.28 17:47
  • 수정 2020-05-28 17: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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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우흔국)과 공무원연금공단 경인지부(지부장 김종채)는 노인에 대한 인식개선 및 노인학대 예방 교육 등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가치 제고에 공동으로 노력하고자 지난 5월 27일 인천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2층 공감채움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노인학대 예방 및 안전망 구축을 위한 인적 물적 자원을 상호 공유하고 지원하여 인천서부권역 내(계양구, 부평구, 서구) 지역사회의 상생과 발전을 통한 공공의 가치 실현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인천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인천광역시에서 설립하고 사회복지법인 신명재단이 위탁받아 노인 인권보호∙권인식장∙학대예방을 위한 사업과 24시간 노인 학대 상담·신고 전화(1577-1389)를 운영하고 있다.

공무원연금공단은 공무원의 퇴직, 장해 또는 사망에 대해 적절한 급여를 지급하고 후생복지를 지원함으로써 안정적인 연금복지 서비스로 전·현직 공무원의 대국민 봉사와 사회공헌을 돕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인천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우흔국 관장은 “노인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체계적인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다양한 교류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차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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