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종합사회복지관, 신한은행 부평구청점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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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종합사회복지관, 신한은행 부평구청점 후원금 전달
  • 배재민 기자
  • 승인 2020.05.28 11:14
  • 수정 2020-05-28 11: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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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삼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사회복지관협회를 통해 공모한 ‘코로나19 피해 지원에 따른 건강한 대한민국을 위한 착한 소비 희망상자 지원사업에 선정되 1,03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에 인천삼산복지관은 오는 28일, 지역 내 매칭된 신한은행 부평구청지점에서 희망상자 전달식을 갖고 지원받은 후원금으로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해 전통시장 및 상점에서 생필품과 식료품을 구입하여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 및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100가정을 선정해 ’희망 상자‘를 제작해 전달하고자 한다.

삼산종합사회복지관 고성란 관장은 “복지관은 휴관 중이지만 지역 내 취약계층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외부자원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내 사회공헌에 함께 하는 신한금융그룹과 신한금융희망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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