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생활신문 20주년 기념 축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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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생활신문 20주년 기념 축사 2
  • 편집부
  • 승인 2020.05.26 10:29
  • 수정 2020-05-26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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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숙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장애인생활신문’이 사회복지 대표 신문으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이명숙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장애인의 대변지로 함께 해 온 장애인생활신문의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2000년 창간 이래 어려운 여건 속에도 오늘까지 장애인의 눈과 귀가 되어 주고, 독자의 알 권리를 위해 헌신해 오신 조병호 대표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장애인생활신문은 지면과 함께 2014년 창간한 인터넷 신문 ‘미디어생활’을 통해 인터넷과 모바일 앱으로 독자들에게 실시간으로 발 빠른 정보를 제공하고 소통해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복지시설의 임시휴관이 장기화되고, 복지서비스의 축소·중단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자들에게 장애인생활신문과 미디어생활은 큰 힘이 되리라 믿습니다.

앞으로도 장애인생활신문이 장애인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기를 기대하며, 지역사회의 소외받는 이웃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어울려 살아가는 세상을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배영 /인천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

“앞으로 더 희망적인 발걸음으로 이어지기를”

이배영 /인천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

 

지난 20년간 480만 장애인의 대변지로서 귀한 역할을 이어온 장애인생활신문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장애인생활신문은 장애인복지와 관련된 다양한 정책 안내, 유용한 복지서비스와 생활정보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할 뿐만 아니라, 각종 정보와 이슈를 공정하고 발 빠르게 보도하면서 상대적 약자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또한, 장애인을 비롯한 다양한 소외계층에 대한 시선을 놓치지 않고, 그들을 대변하는 대표적인 특수전문지로 자리매김하면서 달려왔습니다.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역할과 소명을 자임하고 있는 장애인생활신문에 경의와 감사를 표합니다.

지난 20년간의 발자취가 앞으로 더 희망적인 발걸음으로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 더불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노력과 헌신으로 함께 해 오신 조병호 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유해숙 /인천복지재단 대표이사

“장애인복지 역사를 만든 20년, 새로운 역사의 중심언론이길”

유해숙 /인천복지재단 대표이사

 

장애인생활신문의 창간 20주년을 축하합니다.

장애인생활신문은 2000년 창간 이후, 장애인 관련 이슈와 복지정책 등을 보도하며 인천의 대표적인 언론사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특히, 장애인재활정보신문 보급, 음성 출력 서비스, 수어뉴스 제공 등을 통해 장애인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는 데 큰 역할을 해 왔습니다.

오늘의 장애인생활신문이 있기까지 지난 20년 동안 장애인의 눈과 귀가 되어 지역사회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신 조병호 사장님 이하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장애인생활신문사가 지금까지 걸어오신 것처럼 앞으로도 장애인과 취약계층을 대변하고 권익 증진을 위한 대안 언론으로서 새로운 역사를 쓰길 기대합니다.

그 길에 인천복지재단도 장애인생활신문사의 사회복지 동료로서 함께하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오창식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부 지부장

“450만 장애인의 갈증을 해소해주는 전문기관지로 발전하길”

오창식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부 지부장

 

장애인생활신문사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년이면 강산이 두 번이나 변했으니 장애인복지를 대변하는 전문 언론지(言論紙)로 역사에 새로운 장을 연 뜻깊은 날입니다.

긴 세월 동안 <장애인생활신문>은 사회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온 450만의 장애인을 대변했고, 그들이 세상 구석구석의 수많은 생활상 그리고 사회적 관계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언론으로서 밝은 등불이 되어주었습니다.

2000년 초 창간 당시만 해도 우리 사회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온 장애인의 복지증진과 일할 권리 그리고 인권신장을 사회적 문제로 이슈화하여 세상에 알리는 언론기관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그런 면에서 장애인생활신문은 명실상부하게 장애인을 위한 전문 언론 중심 대변지로, 다듬지 못한 미완의 박옥을 진정한 옥석으로 만든 선구지가 아닐 수 없습니다.

앞으로도 장애인생활신문사가 450만 장애인의 갈증을 해소해 주시는 우물이 되어 지속 가능한 전문기관지로 발전하길 기원하면서, 다시금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이중원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앞으로의 100년을 비상하는 장애인생활신문사로 거듭나기를 응원합니다”

이중원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이중원입니다.

장애인생활신문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0년간 장애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여 온‧오프라인을 통해 장애인복지정책 및 시책,각종 생활정보와 장애인 이슈를 가감 없이 전달함으로써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평등하게 살아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왔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사회적 접촉이 줄어들고 힘든 이 시기에 언론사로서 정보전달의 중추적인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장애인과 동행한 20년을 뒤돌아보며 앞으로의 100년을 비상하는 장애인생활신문사로 거듭나기를 응원합니다. 장애인생활신문의 창간 20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복지증진과 건강한 생활을 위해 더욱 다양하고 질 높은 정보를 전달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안병옥 /(사)인천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협회장

“장애인 곁을 믿음직한 동반자로서 든든하게 지켜주는 언론사가 되시길”

안병옥 /(사)인천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협회장

 

안녕하십니까? (사)인천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안병옥 협회장입니다.

국내 유일의 장애인 전문 언론사로 장애인들에게 정보 전달에 있어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 최고의 신문인 장애인생활신문이 창간 20주년을 맞이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먼저 오늘의 명성을 얻고 현 위치에 오르기까지 끝없는 노력을 기울여온 조병호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아울러 장애인생활신문은 인천지역 장애인들의 알 권리를 심도 있게 분석하고 보도할 언론으로서의 기본적 책무에 소홀함이 없이 장애인들의 미담과 선행이 널리 보도되고 불의와 비리는 철저한 감시와 취재로 깨끗하고 밝은 소식을 전하는 신문이 되어 줄 것을 당부합니다.

끝으로 지난 20년처럼 앞으로의 시간들도 장애인 곁을 믿음직한 동반자로서 든든하게 지켜주는 언론사가 되시길 바라며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여러분 모두의 앞날에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정봉 /인천광역시농아인협회 회장

“보다 더 인정받고 일취월장하는 언론사가 되시기를”

김정봉 /인천광역시농아인협회 회장

 

먼저 480만 장애인들의 대변지로서 전혀 손색이 없는 장애인생활신문과 미디어생활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다양한 문화를 가진 수많은 이웃들이 존재합니다. 그러한 이웃들의 이야기와 애환을 기삿거리나 취잿거리로 여기지 않고 그 이웃의 눈으로 담아내려는 노력을 해왔고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하루가 다르게 달라지는 첨단기술로 인해 지면에 담아내는 데 경제적인 한계와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장애인생활신문은 이에 굴하지 않고 더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나름 독보적인 분야들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시각장애인을 위한 보이스아이이고 2019년 8월 12일부터 시작한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뉴스는 아주 고무적입니다. 재정을 탓하기보다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으로 최대의 정보와 앎을 제공하려는 진솔한 모습이 마음으로 다가옵니다.

앞으로 장애인 정보는 물론 소시민의 삶을 포함하는 심층취재들과 장애영역에 들지 않았어도 어려움과 아픔을 토로하는 소외계층의 애환과 문제들을 발굴, 대안을 제시해서 모든 시민이 공감하고 하나가 되는 따뜻한 공동체 건설을 위해 나서주기를 바라며 장애인생활신문이라는 이름이 보다 더 인정받고 일취월장하는 언론사가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규일 /인천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회장

“장애인 대표 신문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이규일 /인천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회장

 

전국 480만 장애인을 대변하는 장애인생활신문의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장애인생활신문이 다양한 부분에서 장애인을 대변하기 위해 노력한 것에 대해 깊이 감사를 드리며 특히 시각장애인들에 대한 관심에도 모든 시각장애인들과 함께 박수를 보내는 바입니다.

시각장애인들의 경우 그동안 여러 번 안마사법 위헌 판결의 절체절명의 상황에 몰렸었는데 장애인생활신문이 시각장애인들의 입장에서 여론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줌으로써 위기를 돌파해 나올 수 있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힘이 되어준 장애인 중심 언론의 역할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할 뿐입니다.

앞으로 장애인생활신문의 위상이 더욱 확대되어 명실상부한 장애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장애인 대표 신문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김길환 /인천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부회장

“살아가는 복지사회 실현을 추구해 온 장애인생활신문에 박수를”

김길환 /인천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부회장

 

장애인의 곁에서 그들의 발자취를 기록하며 함께 걸어온 장애인생활신문의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480만 장애인의 대변지로서 온오프라인을 통해 장애인복지정책 및 시책을 비롯한 각종 생활정보 및 장애인 이슈를 보도함으로써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평등하게 더불어 살아가는 복지사회 실현을 추구해 온 장애인생활신문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현재 코로나19로 전국이 혼란스럽고 힘든 상황에서 장애인을 대변해 온 장애인생활신문이 코로나19 사각지대에 놓여 고통받고 있는 장애인들과 그들을 위해 불철주야로 애쓰고 있는 정부 및 지차제 관계자들을 비롯해 함께 동분서주하고 있는 장애복지 관계자들의 노고를 알리고 그들에게 힘이 되는 기사로 계속해서 함께 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다시 한번 장애인생활신문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서연희 /인천시뇌병변복지협회 회장

“눈과 귀가 되어 주는 장애인생활신문 노고에 감사”

서연희 /인천시뇌병변복지협회 회장

 

장애인생활신문 창립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장애인들의 알 권리와 옳은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장애인 복지정책의 주요 이슈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발 빠르게 뛰었을 임직원들의 노고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장애인차별금지법이 2007년 제정되면서 문화, 체육, 복지가 발전하면서 장애인들의 위상은 높아졌습니다. 그러나 노후된 건물처럼 지역사회 대중이 이용하는 근린시설 등 여전히 접근하기 어려운 곳이 많으며 중증장애인 당사자들이 느끼는 환경적 차별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평등한 사회를 구현하는 데 장애인들의 대변자로, 장애‧비장애 어울릴 수 있는 원활한 소통의 교량으로 자리매김해 주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인천시 모든 시민들에게 사랑과 신뢰받는 신문으로 성장하길 기원합니다.


이순종 /인천신장장애인협회 회장

“우리 사회의 나침반으로서 역할 다해 주길”

이순종 /인천신장장애인협회 회장

 

장애인생활문은 지난 2000년 창간 이래 취약계층을 위한 대안언론으로서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조병호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장애인생활신문 애독자 여러분께도 감사와 반가움의 인사를 전합니다.

장애인생활신문은 기성 언론매체가 충족시키지 못하는 ‘약자의 반려’로서 장애인, 노인, 아동, 다문화가정 등을 비롯한 취약계층의 인간다운 삶과 권익신장을 창간 모토로 하고 있으며 창간한 이래 지난 20년 동안 공공선의 실현과 더불어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지난 20년 동안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언론 본연의 사명을 충실히 수행하며 우리 사회의 나침반으로서 역할을 해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장애인생활신문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리며, 장애인생활신문 임직원 및 독자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민동식 /(사)인천광역시산업재해인협회 회장

“용기 있는 비판과 건설적 대안을 제시하는 장애계 정론지로 자리매김하길…”

민동식 /(사)인천광역시산업재해인협회 회장

 

그 어느 때보다도 힘들었던 시기에 창간하여 오직 장애인 정보격차 해소와 장애인 귄익을 위해 20년 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우리 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해 오신 조병호 발행인 이하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찬사를 보냅니다.

장애인생활신문은 장애인과 그 가족들의 고통을 함께하며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다른 신문들과 뚜렷이 차별되는 모습으로 장애인계의 전문지로서 굳건히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이제 장애인생활신문은 우리나라도 선진 복지국가로서 이 나라의 위상에 맞는 장애복지정책의 새로운 기틀 마련에 한층 힘써 주시기 바라며, 장애인뿐만 아니라 그 가족의 아픔까지도 안고 갈 수 있는 포용력 있는 매체로서 더욱 성숙되고, 나아가 장애인의 권익뿐만 아니라 소외계층 전체의 대변지로서, 창간 목적을 되짚어서 새로운 각오로 각 영역으로 정보의 시야를 넓히고, 권위 있는 기사, 용기 있고 당당한 비판과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장애계 정론지로서의 역할을 다해 주시길 바랍니다.


김선희 /인천시장애인부모회 회장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모범 신문사로 자리매김하시길”

김선희 /인천시장애인부모회 회장

 

공정보도 빠른 뉴스를 전해주는 장애인생활신문의 발전과 미래를 기원합니다.

장애인생활신문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장애인생활신문사는 지난 20년간 온‧오프라인을 통해 장애인복지 정책을 비롯한 생활정보와 장애인 이슈를 보도해 온 대표 특수주간 신문사입니다. 인천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적 공헌에도 크게 기여해 준 자랑스러운 신문사이기도 합니다.

조병호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 드립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평등하게 더불어 살아가는 복지사회 실현을 위한 장애인생활신문의 더 큰 역할을 기대하겠습니다. 그리고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소통과 화합으로 더욱 단단해지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모범 신문으로 만들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창사 20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앞으로 10년, 100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조영실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인천지부 지부장

“장애인과 그 가족의 ‘마중물’이 되기를 바랍니다”

조영실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인천지부 지부장

 

장애인생활신문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조병호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 말씀을 전합니다.

장애인생활신문은 발 빠르고 심층적인 보도로 480만 장애인들의 든든한 언론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장애인의 사회참여에 앞장서게 됐으며, 우리 사회가 더 건강하게 성장해 나가는 기틀을 마련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펌프에서 물이 잘 나오지 않을 때 물을 끌어 올리기 위하여 위에서 먼저 붓는 한 바가지 정도의 물을 ‘마중물’이라고 합니다. 마치 손님이 오면 주인이 마중을 나가 맞이하듯이, 펌프질을 할 때 물을 부어 품어 올리는 새 물을 맞이하는 물이라는 뜻으로 마중물이라 불렀다고 합니다.

장애인생활신문의 창간 20주년이 새롭게 제2의 도약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어, 장애인과 그 가족들의 권리를 보장하고 사회에서 더 많이 함께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장애인과 그 가족들을 위해 힘써주신 지난 20년에 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신뢰 속에서 나날이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임수철 /인천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동대표

“변화와 선도, 장애인생활신문 20주년을 축하드리며”

임수철 /인천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동대표

 

먼저 장애인계의 이슈를 선도하는 언론으로서 20년간 변함없이 달려오고 자기정체성을 견지해 온 장애인생활신문의 창간기념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생각해 보면, 수많은 전문 신문과 인터넷 매체도 존립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고, 어려움이 많을 터인데, 지난 20년간 직간접적으로 접해온 귀지의 노력과 성과는 실로 대단한 것이었으며, 장애인 당사자로서도 지난 20년간의 귀지의 결과물들이 자랑스럽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도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서 많은 일을 해 오셨지만,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과 의제 발굴을 해주셔서 사회적 약자와 700만 장애인들과 온 겨레가 함께하는 역동적이고 따뜻한 한반도가 되기 위하여 장애인생활신문이 그 역할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장애인생활신문의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강병권 /인천시사회복지관협회 협회장

“장애인생활신문, 함께 사는 아름다운 세상 만드는 데 기여”

강병권 /인천시사회복지관협회 협회장

 

장애인생활신문 20주년을 인천시사회복지관협회 20개 종합사회복지관장님들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981년 장애인복지법이 제정되었으나 여전히 시설보호 위주의 장애인복지정책이 중심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장애인생활신문이 첫발을 내딛은 20년 전에는 장애인복지시설에서도 탈시설화를 준비하며 자립생활을 꿈꾸는 운동이 일어나고 베리어 프리(Barrier Free)와 유니버설 디자인을 외치는 목소리가 시작되었던 시기라고 생각됩니다.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장애인이 함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제도와 환경이 필요한 시점에 장애인생활신문을 창간하여 우리 사회 장애인의 권익신장과 편견 해소를 위해 전문적인 맞춤형 기사로 좋은 장애인복지정책의 제안과 당연히 해야 할 것을 하지 않는 사회를 위해 정론직필로 모두가 함께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하셨음에 감사드리며 다시 한번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손동훈 /인천광역시장애인복지관협회 협회장

“성년이 된 장애인생활신문은 새로운 비전을 기대합니다”

손동훈 /인천광역시장애인복지관협회 협회장

 

장애인생활신문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장애인생활신문은 지역사회 장애인 행사를 위한 홍보의 창으로 활동해 오셨습니다. 장애인들의 눈과 귀, 손과 발이 되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장애인의, 장애인에 의한, 장애인을 위한 장애인들의 생활을 소개하고 개선하는 데 언론의 귀감이 되었습니다. 장애인들의 인식개선에도 앞장서 주신 임직원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창간 20주년을 인생으로 비교하면 이제 성년이 되었음을 의미합니다. 백송이의 장미꽃을 마음으로 드립니다. 성년이 된 장애인생활신문은 새로운 비전을 갖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모든 장애인들과 소외된 장애인 그리고 장애인 가족과 장애인을 위해 희생하시는 모든 분들의 생생한 소식을 전해주시고 장애인들의 삶과 행복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 주시길 기대합니다.

또한 장애인생활신문이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더불어 살아가는 복지사회가 되도록 힘써 주시길 기원하며 다시 한번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추종식 /인천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 협회장

“장애인들의 희망·소식지로 발전하길 바랍니다”

추종식 /인천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 협회장

 

400만 장애인들의 입과 귀와 손과 발이 되어 온 지 20년이 되었습니다. 장애인생활신문은 20년간 시대의 많은 변화 속에서도 꿋꿋하게 자리를 지켜온 것에 특히 감사를 드립니다. 장애로 인해 사회의 흐름에 뒤쳐질 수 있는 현실에서 사회참여라는 귀중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소식을 전해주시고 그 소식을 보면서 장애인들도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가는 데 크나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인권보호와 권익증진, 또한 정책개발, 편익시설 등 아직도 해결할 일들이 많습니다. 특히 장애인 관련 종사자들의 자존감 회복과 중·장기적 정책 등 많은 일들이 있습니다. 20년의 역사를 마무리하고 21년의 새로운 출발점에서 더 많은 역할을 기대하고, 장애인들의 생활 속에 더 깊이 스며들어 모든 장애인들의 희망·소식지이기를 바라며, 20여 년간 장애인들 삶의 현장 안에서 수고하신 장애인생활신문사 모든 분들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윤창호 /인천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회장

“장애인들에게 실질적 정보와 도움을 주는 신문이 되길”

윤창호 /인천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회장

 

32개 시설 1200명의 인천광역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 종사자와 이용자의 마음을 모아 장애인생활신문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장애인을 위한 복지정책과 복지제도, 현재를 살아가는 장애인 당사자의 어려운 부분을 기사화해서 잘 전달해 주시니 장애인복지 현장에서 일하는 저로서는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잘하는 것은 칭찬의 기사를, 못하는 것은 잘 할 수 있도록 격려의 기사를 써주셔서 각각의 기관이 네트워크를 통해 정책이 장애인 당사자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기사를 잘 써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장애인생활신문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장애인복지정책을 정확하고 자세히 전달하고, 장애인기관을 잘 소개하여 인천의 많은 장애인분들이 다양한 복지혜택을 선택하고, 누릴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신문이 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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