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공단,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에 코로나19 확산방지 물품증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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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설공단,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에 코로나19 확산방지 물품증정식
  • 배재민 기자
  • 승인 2020.03.30 10:52
  • 수정 2020-03-30 10: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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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인천시설공단은 인천시장애인체육회에게 직접 제작한 코로나19 마스크를 전달했다다고 밝혔다.

인천시장애인체육회와 인천시설공단은 지난해 업무협약을 비롯한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파트너 관계를 맺어왔다.

이날 전달식에는 시장애인체육회 이중원 사무처장과 인천시설공단 김영분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근거해 약식으로 진행되었다.

시설공단 김영분 이사장은 ‘비록 많은 수량은 아니지만 수제 면마스크를 직접 제작해 의미가 있으며, 인천광역시 장애인 선수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시장애인체육회 이중원 사무처장은 “인천광역시는 인천장애인체육회와 인천시설공단처럼 유관 기관들이 서로 협조하며 상생하면 코로나 19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 인천시설공단의 물품지원에 감사드리고 지원받은 마스크는 장애인체육회 직원들과 선수들을 위해 배분하겠다.”고 밝혔다.

 

배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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