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평화복지연대는 온라인 총회를 열고 3기 대표단으로 강주수 상임대표·윤경미 공동대표·장인호 공동대표를 선출하고 2020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고 3월 26일 밝혔다.
강주수 상임대표는 인천지역연대 상임공동대표와 인천시민주권넷 상임대표로 활동 중이며, 윤경미 공동대표는 전 인천연대 상임대표를 역임, 장인호 공동대표는 전 사회복지보건연대 상임대표를 역임했다.
새로 선출된 대표단은 인천평화복지연대가 촛불 개혁과제를 지속적으로 실현하고 인천지역의 산적해 있는 현안을 해결하기 노력할 것을 밝혔다.
인천평화복지연대는 올해 6대 주요 사업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문제 해결 △21대 총선에서 적폐 정치인 청산 △서해평화를 위한 민관협력 활성화 △인천복지기준선 이행과 공공복지 강화 △주민자치제도와 동네공동체 활성화 △수도권매립지·미세먼지 등 도시환경문제 해결을 결정했다.
이재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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