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부모가족회 한가지, 2020 애터미 ‘생소맘’ 양육미혼모사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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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부모가족회 한가지, 2020 애터미 ‘생소맘’ 양육미혼모사업 진행
  • 편집부
  • 승인 2020.03.13 15:44
  • 수정 2020-03-13 15: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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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부모가족회 한가지에서는 2020년 3월부터 2021년 2월 까지 2020 애터미 ‘생소맘’ 양육미혼모 지원사업 ‘공간이 가족을 바꾼다’를 진행한다. 

양육미혼모의 쾌적한 환경을 위한 주거 개선 및 집기교체를 통한 실태파악 ‘공간이 가족을 바꾼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이 되며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도)에 거주하는 양육미혼모 50명을 대상으로 한다. 

본 사업 참여자 접수는 3월~5월 과 8 ~9월까지로 나누어서 접수하며, 1차는 서류 심사 · 2차는 방문 실사를 통해서 선정을 할 예정이다.

이 사업의 기반은 2018년부터 진행이 되는 한국여성재단·이케아 코리아와 함께하는 “Mom-up project" 의 경험과 참여자들의 욕구를 토대로 시작된 공간개선 사업이다. 이러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2020 애터미 ‘생소맘’ 양육미혼모 지원사업을 진행하려고 한다.  

자조모임 및 주거 교육과 신청 가정의 현장실사를 통해 참여자의 인터뷰로 미혼한부모의 주거 실태와 욕구를 연구할 예정이다. 

사단법인 한부모가족회 한가지에서는 본 사업의 진행을 통해 미혼한부모 뿐만 아니라 모든 한부모의 주거 환경이 개선되기 바라며 공간이 가족에게 얼마나 큰 변화와 생활을 바꿀 수 있는지를 알게 함으로 가족의 변화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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