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장애인의무고용률 100%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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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장애인의무고용률 100% 달성
  • 배재민 기자
  • 승인 2020.02.21 17:57
  • 수정 2020-02-21 17: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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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하 관리원)이 정부가 정한 장애인의무고용률 100%를 달성했다.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50명 이상 근무하는 공공기관은 정부가 제시하는 비율에 따라 장애인을 의무적으로 고용해야 한다.

올해 정부가 정한 장애인의무고용률은 전체 상시근로자 중 3.4%로 관리원은 전체근로자 176명 중 중증장애인 등 5명을 채용해서 정부가 정한 장애인의무고용률을 달성했다.

관리원의 이번 성과는 그동안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이사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KCESI 일자리혁신위원회’를 구성하고 경력단절 장애인, 여성, 40대 실직자, 지역인재 등 사회적 일자리 배려계층 채용에 적극 나선 결과다.

관리원 정순귀 이사장은 “이번 장애인의무고용률 100% 달성은 공공·민간부문에서 모범적인 사례가 됐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고용에 적극 나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배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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