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대상포진 예방접종비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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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대상포진 예방접종비 지원 확대
  • 배재민 기자
  • 승인 2020.01.14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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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인천시 중구가 만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대상포진 예방접종 비용을 지원해 의료복지 실현에 나선다.

구는 오는 2월부터 만 65세 이상 지역주민 대상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사업을 실시하기 위해 중구 의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4일 밝혔다.

중구는 65세 이상의 노인인구 비율이 14.1%로 전국평균(15.5%)보다는 낮지만 인천시 평균(13.0%)보다는 1.1% 높은 지역이다.

이에 구는 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질병의 노출위험과 경제사정이 취약한 만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발병률 감소와 조기예방에 따른 의료비 경감 등을 위해 대상포진 예방접종 비용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떨어지는 노년층에서 많이 발생하며, 극심한 통증과 치명적인 합병증을 동반하는 질병이지만 예방접종을 할 경우 발병빈도가 51%가 감소하고 합병증도 66% 감소해 어르신들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예방접종이다.

2월부터 시행되는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접종일 기준으로 중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1회 지원되며, 접종비 중 본인부담금 범위 내에서 일반주민에게는 5만원, 차상위계층과 기초생활수급자에게는 144000원까지 지원한다. , 과거 대상포진 예방접종 기록이 있는 경우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차상위계층 또는 기초생활수급자 어르신들은 구비서류(신분증, 주민등록초본, 수급자 또는 차상위 증명서)를 지참, 관내 지정 의료기관을 방문한 후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하면 된다.

일반 어르신들은 관내 지정 의료기관을 방문해서 대상포진 예방접종 한 후 구비서류(신분증, 영수증, 주민등록초본, 통장사본)를 지참해 중구보건소 1층 예방접종실 또는 국제도시보건과(구 영종용유보건센터)를 방문 선택 예방접종 지원비용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홍인성 중구청장은 예방접종비를 지원하게 되어 중구 어르신들의 대상포진 발병 예방은 물론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지역 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켜드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구보건소 예방접종실(760-6073~5)로 문의하면 된다

 

배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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