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센터장 정성기)에서는 인천지역의 성인 지적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자립지원스쿨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용인을 모집중이다.
이용인 모집은 상시로 진행되며 정원은 10명이고 취업 등으로 결원이 발생되며 대기 순으로 이용이 결정된다.
자립지원스쿨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성인기 지적발달장애인을 지속적인 교육과 서비스제공을 통하여 취업 및 사회적 자립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사업기간은 2월부터 12월이고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에 10시부터 3시까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신청 절차는 전화접수하고 이용인 상담하고 적응심사기간을 걸쳐 이용여부가 결정된다.
프로그램으로는 ▲권익옹호강화를 위한 자조모임 ▲자기결정능력향상교육 ▲성교육이 진행되며, 자립생활강화를 위해 ▲취업체험 ▲안전교육 ▲위생교육 ▲자립생활기술교육이 진행된다. 이밖에도 문화여가지원을 위해 ▲지끈공예 ▲바리스타 ▲난타교실 ▲켈리그라피 ▲역사교실 ▲가죽공예 ▲토탈공예이 진행되며, 신체건강증진을 위한 ▲뉴스포츠 ▲에어로빅 등 생활체육활동도 마련돼 있다.
기타 이용과 관련한 문의는 센터(☎032-888-8369 /담당 김희숙)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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