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치매국가책임제 사업평가서 연말 4개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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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치매국가책임제 사업평가서 연말 4개상 수상
  • 배재민 기자
  • 승인 2019.12.26 17:38
  • 수정 2019-12-26 17: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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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인천시 우수상 등

 

인천시 강화군이 2019년 치매국가책임제 사업평가에서 연말 4개 상을 수상했다.

군은 1212일 보건복지부의 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서비스사업 부문에서 우수기관상을 수상했고, 20일에는 인천시 치매관리사업 발전대회에서는 1위를 차지하며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 치매유공자상으로 보건복지부장관상과 인천시장상도 수상하며 지난 1년간 얼마나 사업 수행에 매진했는지를 증명했다.

강화군은 맞춤형 복지, 따뜻한 서민복지 구현이라는 구호 아래 치매사업을 민선7기 핵심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치매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사업을 확대하고, 60세 이상 치매예방을 위한 인지강화 교육을 적극 지원하는 등 예방적통합적 건강관리를 통한 보건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에 힘써 왔다.

군 관계자는 치매가 있어도, 치매가 없어도 함께 행복한 강화군을 만들기 위해 치매 친화적인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면서 “2020년에도 치매 관련 사업들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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