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한마음복지관, Cafe53 오픈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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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한마음복지관, Cafe53 오픈식 개최
  • 배재민 기자
  • 승인 2019.12.13 17:33
  • 수정 2019-12-13 17: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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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한마음종합복지관은 12, 장애인 및 가족,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Cafe53 오픈식과 송년회를 개최했다.

Cafe53은 인천항만공사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사회공헌 활동인 더 나은 지역 만들기의 지원 사업으로 동구 만석로 53에 위치한 것에 착안해 카페 이름을 정했다.

카페는 앞으로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바리스타 교육 및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지역사회와 더 많이 소통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써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카페 오픈식에 이어서 진행된 송년회는 한 해 동안 동구한마음복지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장애인과 가족, 지역주민들의 작품 전시와 공연 및 프리마켓을 통해 한해를 돌아보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새롭게 2020년을 준비하는 격려의 자리로 꾸며졌다.

행사에 참여한 허인환 동구청장은 장애인분들의 사회참여 및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동참해 주신 관계 기관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장애인복지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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