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2019송년의 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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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2019송년의 밤 개최
  • 차미경 기자
  • 승인 2019.12.13 16:32
  • 수정 2019-12-13 17: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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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회장 정성기)는 지난 12월 12일 ‘2019년 발달장애인 합창단예그리나 발표회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윤관석 인천남동구을 국회의원, 황중석 인천장애인재활협회장, 한금주 인천장애인정보화협회장, 김정봉 인천농아인협회장, 서연희 인천뇌병변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은 유공차 표창과 함께 발달장애인 합창단 예그리나의 공연이 펼쳐져 참가자들의 큰 박수를 받으며 즐거운 시간으로 진행됐다.

 

박남춘 시장은 “개인적으로 인천시의 관련 축제와 행사에 꼭 장애인 예술인 무대를 마련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 중 예그리나는 항상 수준급의 무대를 보여줘 관람객들에게도 큰 만족감을 주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앞으로도 인천을 대표하는 합창단으로 거듭나길 바라며, 저 역시 여러분들이 보다 많은 무대에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성기 회장은 “많은 내빈들이 와주셨지만 오늘 가장 큰 내빈이자 주인공은 바로 회원 여러분들이다. 올 한해 큰 사고 없이 마무리 하는 것 같아서 기쁘다. 내년에도 10년뒤, 100년 뒤에도 변함없이 여러분들을 위해 일하겠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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