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인천기지지사 (지사장 김규백)는 인천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최성남)과 함께 지난 28일 점점 추워지는 날씨를 대비하는 장애인들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저소득장애인 20가정에 난방비 지원 및 노후 가스렌지 교체를 실시했다.
연수구 소재 홀로 거주 중인 L(75)씨는 “10년 넘은 노후된 가스렌지를 사용하다보니 점화가 잘 안돼서 불편하고, 가스가 샐까봐 항상 걱정이었는데 이번에 가스점검도 받고 가스렌지도 교체 받아 마음이 편하다.”고 말하며 “홀로 지내는 사람을 찾아와 따뜻한 손길을 건네준 봉사자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한국가스기술공사 인천기지지사는 “앞으로도 지역 현안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공기업이 되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배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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