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송도소방서, 취약계층 주거시설 합동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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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송도소방서, 취약계층 주거시설 합동안전점검
  • 차미경 기자
  • 승인 2019.11.22 10:14
  • 수정 2019-11-22 10: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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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송도소방서(서장 김성기)는 지난 11월 21일 겨울철 기온급강하에 따른 취약계층 주거시설의 화재예방을 위해 유관기관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에는 송도소방서를 비롯해 영흥면사무소,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7개 기관 12명이 참여하여 영흥면 화재취약계층 주거시설(비닐하우스, 컨테이너) 5가구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추진내용은 ▲주택용 소방시설, 소화기 설치 보급 및 정상가동 유지 상태 확인 ▲내ㆍ외부 전기 및 가스 등 화재위험 요소 확인 ▲생활안전점검 및 복지물품 지원 ▲화재 시 대피요령 등 안전교육 등이다.
 
이병승 예방안전과장은“주거형 비닐하우스나 컨테이너의 경우 화재에 매우 취약하기 때문에 정기적인 점검과 관심으로 화재안전관리에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차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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