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롯데프리미엄아울렛에 중증장애인 카페 ‘아이갓에브리씽(I got everything)’생긴다
상태바
이천 롯데프리미엄아울렛에 중증장애인 카페 ‘아이갓에브리씽(I got everything)’생긴다
  • 차미경 기자
  • 승인 2019.11.13 17: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국 43번 째 매장으로 중증장애인 바리스타 5명 채용
 
경기도 이천시에 국내 43번 째 중증장애인 채용카페 ‘아이갓에브리씽(I got everything)’이 문을 열었다. 이번 카페‘아이갓에브리씽’은 약 50평 규모의 베이커리형 카페로, 기존에 채용되던 장애인 바리스타뿐 아니라 장애인 파티시에 또한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13일 이천 롯데프리미엄아울렛 1층 백자동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남인순 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최경숙) 사업본부장, 엄태준 이천시장,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윤우욱 이첨점장, 변승일 한국농아인협회장 등 주요 내빈 및 사업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카페 개소를 축하하고 장애인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또 발달장애인 바리스타 5명에게 직원 명찰을 달아주고, 바리스타가 직접 내린 커피를 시음했다. 특히 이번에 채용된 5명의 바리스타는 청각 및 언어장애인으로, 한국농아인협회(중앙회장 변승일) 이천시지회에서 카페 및 바리스타 관리를 담당한다. 
 
이번 이천 롯데프리미엄아울렛점 개소를 위해 개발원은 카페 기자재와 인테리어 등 설치비를 지원했고, 롯데프리미엄아울렛은 카페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했다. 또 이천시에서는 카페 설치 및 운영을 위한 사업비를 지원했다. 
 
남인순 한국장애인개발원 사업본부장은 “지난해 7월 이천훈련원점에 개소한 중증장애인 채용카페 ‘아이갓에브리씽’24호점에 이어 오늘 이천시에 두 번째로 카페를 개소하게 되어 기쁘다”며 “베이커리형 카페가 특징인 이번 카페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 마케팅과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카페 ‘아이갓에브리씽’은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국 공공기관 건물, 민간기업 사옥 등에 마련한 중증장애인 채용 카페다. 이번에 문을 연 이천 롯데프리미엄아울렛점을 포함 2019년 11월 기준 전국 43개 매장에 약 160여 명의 장애인이 채용돼 일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