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통합행사로 9월 17일 청원국악관현악단(이하 국악단)과 연계해 국악공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악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2019 신나는 예술여행’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신나는 예술여행은 대국민문화향유 증진사업으로 국민이 다양한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국악단은 대중트로트 “내 나이가 어때서”를 국악관현악으로 편곡해서 한껏 분위기를 띄었으며 아슬아슬한 죽방울, 버나놀이를 공연과 함께 선보여 보는 재미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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