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부터 11월 까지 상담 신청 수시 접수(선착순 마감)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이하 한자연)에서는 2018년부터 서울시 지원을 받아 장애인동료상담을 필요로 하는 장애인당사자에게 상호간의 유사한 경험을 가진 장애인동료상담사를 파견하는 ‘장애인동료상담사 파견 사업’을 진행한다.
‘장애인동료상담사 파견 사업’은 장애인동료상담을 원하는 장애인 당사자에게는 자립생활 실현을 목적으로 상담을 진행하며, 장애인동료상담사에게는 파견비를 지급해 장애인동료상담사의 현장 실무 능력 향상시키고 장애인 고유의 일자리 마련을 목적으로 한다.
본 사업은 자립생활을 생각하고 있는 분, 관심 주제에 대해 정보 제공을 원하시는 분, 문제 해결을 위해 지원받고자 하시는 분 등 서울시 거주 장애인당사자(기관 및 이용자, 담당자 추천 포함)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아래 모집 방법을 참고하여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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