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개발원, 2019 중증장애인직업재활지원사업 우수사례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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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개발원, 2019 중증장애인직업재활지원사업 우수사례 시상식 개최
  • 차미경 기자
  • 승인 2019.07.17 16:35
  • 수정 2019-07-17 16: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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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에 행복한우리복지관의 약제실 업무보조 직무 수상
 
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최경숙)은 17일(수) 오후 3시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2019년도 중증장애인직업재활지원사업’시상식을 개최했다. 
  
최경숙 원장을 비롯해 사업 수행기관 대표 및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중증장애인직업재활사업 우수사례 공모에서 선정된 대상 1곳, 최우수상 1곳, 우수상 3곳, 총 수행기관 4개소와 소속 장애인 근로자에 대한 포상이 이뤄졌다.  
 
대상은 행복한우리복지관(배소정, 약제실 업무보조), 최우수상은 진해장애인복지관(이승민, 외식업 주방보조), 우수상은 강북장애인종합복지관(배자성, 서비스직)과 (사)한국척수장애인협회(김희지, 사회복지사)가 차지했다. 
 
한편, 한국장애인개발원은 중증장애인재활지원사업을 활성화하고, 사업 인지도를 높여 장애인 일자리 저변을 확대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중증장애인직업재활지원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을 개최했다.  
 
최경숙 원장은 “중증장애인직업재활지원사업을 위해 현장에서 힘써주신 수행기관과 사업에 참여한 장애인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시상식을 계기로 좋은 일자리 사례가 널리 알려져 더 많은 수행기관들과 장애인분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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