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1일, 18일 양일간 남동구청에서 진행
함께걸음인천 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드는 남동희망공 (이하 남동희망공간)은 인권을 통해 우리 사회를 다시 성찰하고 함께 만드는 따뜻한 공동체를 상상하자는 취지로 인권강좌 ‘인권으로 말하다’를 개최한다.
7월 11일에는 ‘인권재단 사람’의 박래군 소장이 ‘우리나라 사회권의 현실과 시민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18일에는 안산 단원장애인자립생활센터 김병태 소장이 ‘장애인권 돌아보기’ 란 주제로 강좌를 열 계획이다.
7월 11일(목), 18일(목) 양일간, 장소는 인천시 남동구청 7층 소강당에서 저녁 7시부터 열리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한다.
이번 강좌에 관심있거나,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함께사는 세상을 만든는 남동희망공간(☎032)203-1004)ㄸ또는 함께걸음인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032)428-6039, 429-603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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